소비 심리, 7년만에 최저치

소비 심리, 7년만에 최저치

  • 일반경제
  • 승인 2016.11.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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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성희헌 hhs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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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게이트,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영향

 소비자 심리가 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순실 게이트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대내외 불안감이 커지며 소비 심리가 급락한 것.

 한국은행이 25일 발표한 '11월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소비자 심리 지수(CCSI)는 95.8로 10월보다 6.1포인트 떨어졌다. 이는 글로벌 금융 위기 직후인 지난 2009년 4월(94.2)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소비자 심리 지수는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전반적 인식을 파악하는 지수로, 2003~2015년 장기 평균치를 기준(100)으로 해서 이보다 높으면 소비자 심리가 낙관적이고, 반대인 경우는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한국개발연구원 관계자는 "최순실 게이트와 보호무역주의를 앞세운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대내외 불안감이 커진 것이 소비자심리지수에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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