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30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12.0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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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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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무중’에 빠진 시장
  방향을 잃었는데, 먼저 뛰쳐 나간 유가에 도움으로 일단 앞으로 가는 것 같다. 전일 전기동은 전일대비 0.97% 상승한 $5795에 마감했다. 중요한건 전일 가격 변동성이 하루 동안 $200 넘게 움직였다. 저가는 $5612.5이고 고가는 $5845를 기록.

  잡음이 많았지만, 결국 OPEC은 감산에 합의했다. 덕분에 전기동도 하락을 피했다. 하지만, 지난 하락을 이끌었던 공급과잉 우려와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이 사라진건 아니다. 잠시 꼬리를 내리고 시장의 반응을 지켜보고 있을 뿐이다. 전일 시황에서 언급한 공급부분과 중국에 대한 상황이 크게 변하지 않는 한 가격이 앞으로 계속 전진하는건 힘들다. 거기에 최근 상하이의 위안화 차입비용이 2개월 최고로 치솟으면서 중국의 현금 경색 사태가 발생할 잠재적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결국, 한축을 담당했던 중국의 영향력은 줄어들 것이다. 반면, 미국쪽 입김이 더 쎄질 가능성이 크다. 이는 올해 마지막 FOMC에 관심을 집중시킬 것이다. 펀드들은 연말 연휴 전 북스퀘어링에 앞서 수익률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이다.

*금, 하락
  유가 급등 때문. 앞에 언급한 것처럼 감산 합의에 따른 유가 급등이 인플레 우려를 자극했고, 국채 수익률 급등에 따른 달러강세와 미국의 금리인상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란 우려가 부각되며 시장을 흔듬. 거기에 인도의 상황도 안좋음. 일반적으로 금값 하락은 인도의 수요를 끌어들이지만 자국내 상황이 금 매수에 브레이크를 걸고 있음. 세계 2위의 금 소비국인 인도에서 블랙 머니(black money)와의 싸움을 위해 화폐 고액권을 전격 폐지하면서 인도의 결혼시즌 금 수요에 타격을 가함. 금 현물은 뉴욕거래 후반 1.2% 내린 온스당 $1174.44에 거래. 장중 저점은 $1170.35로 거의 10개월 최저로 집계. 금 선물은 1.4% 하락한 온스당 $1170.80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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