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1일 착공해 내년 6월 가동 목표
일본의 아이치제강이 지난 1일 차세대 단조품의 연구 개발용 서보 프레스 도입에 나섰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아이치제강은 6억엔을 투자해 단조 1,200톤 서보 프레스, 고주파 가열로 등을 일본 도카이시 아라오마치 실험 공장 내에 도입한다. 지난 11월 21일 착공을 시작해 내년 6월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치제강은 단조일관 개발을 이전부터 진행해 고객의 가공비용의 대폭 절감했다. 또 고강도화에 의한 부품 경량화를 목적으로 그물모양 가공에도 나서고 있다. 이에 아이치제강은 혁신적인 공법 개발이 가능한 단조 서보식 프레스를 도입해 연구 개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