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R.햄릭 발로렉&만네스만 대표 타계

데이비드.R.햄릭 발로렉&만네스만 대표 타계

  • 철강
  • 승인 2016.12.06 09:12
  • 댓글 0
기자명 곽정원 jwkwa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비드.R.햄릭(David R. Hamrick) 발로렉&만네스만 강관(Vallourec & Mannesmann Tubes Corp.)대표가 2일 77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햄릭은 1983년 독일 만네스만의 강관부 부사장으로 취임해 2007년, 발로렉&만네스만의 미국지사(현재 발로렉 USA, Vallourec USA) 대표로 은퇴했다. 1966년에는 론스타스틸(Lone Star Steel Co.)의 판매부 대표로 재직했으며 1974년에는 올해의 판매왕으로 뽑히기도 한 철강맨이다.

  또한 햄릭은 미국의 특정 부대 대원인  그린베레(Green Beret) 출신으로 수행장(Good Conduct Medal)과 미 육군 공로 훈장(Army Commendation Medal,ARCOM)을 받기도 했다.

  햄릭의 장례식은 오는 10일 11시 30분, 휴스턴에 있는 존웨슬리감리교회에서 있을 예정이고 군장예식은 오는 12일 10시 30분, 휴스턴 국립묘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