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마무리 계획
전남 고흥군은 포두면 발산지구에 1960년 준공 이후 57년 이상 경가된 단순 철근콘크리트 형식의 발산교를 새로 가설한다.
이 교량은 발산마을로 출입하는 유일한 진입로로 외관상 교량 하부 균열, 교대 및 교각 하부 전반적인 표면 침식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 교량 안전성 검토 결과에서도 D등급으로 평가를 받았다.
군은 2개 지구 사업에 대해 이달 중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2017년 2월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전남 고흥군은 국민안전처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도화면 구암지구에 6억원, 포두면 발산지구에 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