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통화정책회의에 주목
<Macro>
지난날 미국 및 유럽 증시가 상승하면서 아시아 증시 역시 상승 움직임을 보이며 하루를 시작했다. 중국 증시는 계속된 규제 불안감에 오전 하락 흐름을 보였으나 연기금의 투자 확대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폭을 만회하고 상승 반전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명일 계획돼 있는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에서 자산 매입프로그램 시한을 연장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시켰다. 하지만 원유 가격 약세 흐름을 연출하며 주요국들의 증시 하락을 이끄는 모습을 보인 하루였다.
<비철금속>
Copper: 금일 전기동(Copper)는 3M $5,886으로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하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중국 증시가 하락하면서 Copper 가격 역시 소폭 하락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중국 증시가 상승 반전함에 따라 Copper는 하락폭을 만회하고 다시금 3M $5,950까지 상승폭을 넓혔다. 명일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내년 3월 종료하는 자산 매입프로그램을 연장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커져 Copper는 3M $5,900 레벨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또한, 수요 개선 전망과 LME 재고가 꾸준히 소폭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에 영향을 줬다. 이후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 유입 및 원유 가격 하락이 이어지면서 Copper 가격은 장 중 3M $5,780까지 하락하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Aluminum: 금일 알루미늄(Aluminum) 역시 여타 비철금속과 같이 소폭 하락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하락폭을 만회하고 Aluminum은 3M $1,730 레벨을 돌파하기도 했다.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금일 Aluminum은 상승 흐름을 보였으나 최근 상승 후 차익 실현 매물이 꾸준히 유입되는 모습을 보임에 따라 3M $1,700 레벨 유지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귀금속>
Gold: 금일 유가가 하락하면서 주요국들의 주가지수를 끌어내려 그동안 박스권에 갇혀 있던 금 선물은 오랜만에 상승했고 온스당 $1,180선을 뚫고 올라갔다. 더불어 미국 달러가 그간 강세 흐름에서 벗어나 약세를 유지하면서 금 가격은 상승 탄력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