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상대)은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과 함께 8일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사랑의 쌀(백미)’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쌀은 백미 20㎏ 1,096포대(현금 5천8백만원 상당)로 전국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지원된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상대 이사장은 “그동안 건설인들이 실천해 왔던 이웃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어 “추운 겨울철 나눔과 사랑이 가득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설업계가 앞장서서 불우이웃을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