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와 산·학 협력모델수립 협약 체결
해외 자원개발 업체 프리굿(대표이사 오석민)이 자원개발특성화대학인 조선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학과장 장일식)와 협력해 자원개발 분야 인재 양성에 나선다.
프리굿 오석민 대표이사는 최근 조선대학교에서 박철현 자원개발특성화대학사업 선광·제련연구단 책임교수와 산학협력 협정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프리굿과 조선대학교는 복합동광(저품위, 황·산화 복합동광) 처리기술 개발에 적극 협력하고 인적, 물적 자원과 정보 등을 교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원개발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더불어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산·학 공동발전 모델을 만들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