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12.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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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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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달라질 수 있다.

  다시 상승이다. 우려가 사라진건 아니지만, 시장은 전기동 가격을 끌어올렸다. 지난 9일 전기동 가격은 전일대비 0.87% 상승한 $5830에 마감. 일단, 가격을 끌어올린건 중국이다. 중국에 대한 긍정적은 해석이 비철 가격을 끌어올렸다. 지난 9일 발표된 물가지수가 예상보다 개선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지금의 상승이 계속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는 생산자물가 상승이 전부 수요 때문이라고 말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일부 원자재 가격의 수요가 살아난건 사실이지만, 최근의 상승 뒤에는 실수요 보다는 환율에 대한 헤지 수요와 차익거래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지금의 수요는 실수요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지금의 상승재료가 추후 하락재료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본다. 거기에 중국의 규제 당국도 상품에 대한 소매 투기를 단속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이로 인한 연말/연초 상품가격 하락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물론, 이번주 가장 큰 이슈는 ‘FOMC’다. 백프로 금리 인상을 예상하는 가운데, 연준이 추후 경제에 대해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금, 하락

  10개월래 저점. 달러강세와 글로벌 증시 상승 때문. 이미 알고 있듯이 연준이 금주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악재로 작용. 거기에 트럼프에 대한 긍정적 해석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금 현물은 뉴욕거래 후반 1% 내린 온스당 $1158.54에 거래. 미국 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장중 고점으로 전진하면서 금 현물은 2월 초 이후 최저인 $1156.05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다소 축소. 금은 주간으로는 1.6% 하락.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 2월 인도분은 0.9% 내린 온스당 $1161.90에 마감. 세계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SPDR 골드 트러스트의 금 보유고는 8일 현재 860.71톤으로 전일비 0.34% 감소. 이 펀드의 금 보유고는 11월 이후 거의 9% 감소했으며 주간 기준 5주 연속 축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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