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자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7년 1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1.94달러 내린 51.0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7년 2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1.82달러 내린 배럴당 53.9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0.16달러 내린 배럴당 52.6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한편 이날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월보를 통해 국제 원유시장의 수급이 내년 하반기에 균형을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