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1월 승용차판매, 전년比 17.9% 급증

中 11월 승용차판매, 전년比 17.9% 급증

  • 수요산업
  • 승인 2016.12.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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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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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내 11월 승용차판매는 소비세 인하종료에 대비한 선수요 발생과 SUV 인기로 전년 대비 17.9% 증가한 259만대를 기록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중국 승용차 시장은 중국 정부의 소비세 인하율 축소(현행 5%에서 2017년 7.5%) 결정으로 12월까지 선수요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차종별 판매 비중은 세단 49.6%, SUV 39.3%, MPV 9.1% 승화양용 2%이다.

  1~11월 중국 승용차 누적판매량은 전년 동기 15.8% 증가한 2,161만9,975대를 기록했다.

  자동차 브랜드별 판매비중은 중국계 34.7%, 유럽계 22.3%, 미국계 19.3%, 일본계 16.3%, 한국계 7.3%로 중국계 자동차업체들의 점유율만 증가했다.

중국 내 브랜드별 차 판매량             단위:대,%  
구분 2015 2016 증감률
11월 비중 1~11월 비중 11월 비중 1~11월 비중 전년비 전년동기비
중국계  732,264 33.3 5,933,660 31.8 926,979 35.8 7,503,034 34.7 26.6 26.4
유럽계 477,685 21.7 4,317,032 23.1 524,037 20.2 4,822,072 22.3 9.7 11.7
미국계 448,028 20.4 3,867,200 20.7 495,146 19.1 4,167,628 19.3 10.5 7.8
일본계 358,638 16.3 3,075,489 16.5 430,655 16.6 3,521,258 16.3 20.1 14.5
한국계 180,158 8.2 1,464,154 7.8 206,512 8.0 1,569,207 7.3 14.6 7.2
기타     9,017 0 6,828 0.3 36,776 0.2   307.9
총계 2,196,773 100 18,666,552 100 2,590,157 100 21,619,975 100 17.9 15.8
*자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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