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11월 승용차판매는 소비세 인하종료에 대비한 선수요 발생과 SUV 인기로 전년 대비 17.9% 증가한 259만대를 기록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중국 승용차 시장은 중국 정부의 소비세 인하율 축소(현행 5%에서 2017년 7.5%) 결정으로 12월까지 선수요 효과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차종별 판매 비중은 세단 49.6%, SUV 39.3%, MPV 9.1% 승화양용 2%이다.
1~11월 중국 승용차 누적판매량은 전년 동기 15.8% 증가한 2,161만9,975대를 기록했다.
자동차 브랜드별 판매비중은 중국계 34.7%, 유럽계 22.3%, 미국계 19.3%, 일본계 16.3%, 한국계 7.3%로 중국계 자동차업체들의 점유율만 증가했다.
중국 내 브랜드별 차 판매량 | 단위:대,% | |||||||||
구분 | 2015 | 2016 | 증감률 | |||||||
11월 | 비중 | 1~11월 | 비중 | 11월 | 비중 | 1~11월 | 비중 | 전년비 | 전년동기비 | |
중국계 | 732,264 | 33.3 | 5,933,660 | 31.8 | 926,979 | 35.8 | 7,503,034 | 34.7 | 26.6 | 26.4 |
유럽계 | 477,685 | 21.7 | 4,317,032 | 23.1 | 524,037 | 20.2 | 4,822,072 | 22.3 | 9.7 | 11.7 |
미국계 | 448,028 | 20.4 | 3,867,200 | 20.7 | 495,146 | 19.1 | 4,167,628 | 19.3 | 10.5 | 7.8 |
일본계 | 358,638 | 16.3 | 3,075,489 | 16.5 | 430,655 | 16.6 | 3,521,258 | 16.3 | 20.1 | 14.5 |
한국계 | 180,158 | 8.2 | 1,464,154 | 7.8 | 206,512 | 8.0 | 1,569,207 | 7.3 | 14.6 | 7.2 |
기타 | 9,017 | 0 | 6,828 | 0.3 | 36,776 | 0.2 | 307.9 | |||
총계 | 2,196,773 | 100 | 18,666,552 | 100 | 2,590,157 | 100 | 21,619,975 | 100 | 17.9 | 15.8 |
*자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