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국토청 고군산대교 관리소 1층 테마별 볼거리
국내외 해상교량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춘 전시실이 군산 고군산군도에 들어섰다.
28일 익산지방국토청에 따르면 군산 고군산군도에 해상교량 발달사, 선진 건설기술, 가상 영상체험 등 테마별 볼거리를 갖춘 전시실을 건립, 최근 오픈했다.
‘해상교량 전시실’은 고군산대교 인근 한국시설안전공단 특수교유지관리센터 고군산대교 관리사무소 1층에 자리잡고 있다. 전시실 내부는 4개의 테마존으로 구성됐으며 관람객의 중첩을 피하도록 순환형 관람동선을 적용했다.
전시실은 이달 초 설치공사를 마무리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최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운영은 주말 관광객이 많은 점을 고려해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6시(동절기 오후 5시)까지 개방하고 안내원을 배치해 전시실의 다양한 볼거리에 대한 해설도 제공한다.
대학생 현장체험 코스에 포함하고 2017년 고군산연결도로 전 구간 개통 이후에는 새만금 등 지역 관광자원과도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박국준 해상교량안전과장은 “전시실을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전 구간이 개통하는 내년 말에 개관할 예정였으나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조기에 오픈했다”며 “현재는 교통 혼잡으로 전시실이 위치한 교량관리 사무소까지 차량통행을 할 수 없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