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28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삼성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12.2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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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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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얇은 거래량 속 전기동 제외 전반 약세장 지속
- 전기동, SHFE와의 괴리 좁히는 움직임

  비철금속은 연말 휴가 시즌을 맞아 연일 얇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보인 약세장 움직임을 이어갔다. 전기동은 다른 비철금속과 달리 강세를 보였는데, 연휴간 상승 장세를 보인 SHFE의 움직임에 반응한 것으로 판단된다. 하락 품목 중에서는 2%이상 하락한 니켈과 납이 두드러진 모습을 보였고, 알루미늄도 1% 가까이 하락하며 $1,700선을 겨우 지켜냈다.

  지난주 얇은 거래량 속에 지루한 모습을 보인 전기동 움직임은 기술적으로 의미가 있는 모습이었다. 지난 11월 급등 이 후 나온 하락 반전 시에도 지켜냈던 $5,400선에서 다시금 지지를 받았고, 이틀간의 연휴 동안에도 SHFE나 COMEX 움직임 또한 그 지지선에서부터 다시금 $100 이상 상승했다. 단기적으로 이 부근을 지지선으로 하는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위로는 $5,640선의 저항을 1차적으로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중기적으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후로 그의 국정운영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에 따라 지난 두달간 좋은 모습을 보인 산업 원자재가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호재들이 이미 선반영 돼 있는 만큼 일시적 하락이 올 수도 있을 것이나, 많은 IB들이 전망하듯 2016년 전반기에 보였던 부진한 움직임은 되풀이 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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