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단체장 신년코멘트)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서병문 이사장

(협회/단체장 신년코멘트)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서병문 이사장

  • 철강
  • 승인 2017.01.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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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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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기회로 삼아 성장해야”

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밝았습니다.

총명함을 상징하는 ‘붉은 닭의 해’를 맞아 조합원사가 계획하는 모든 일이 뜻대로 이뤄지는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장기화된 세계 경기 침체와 요동치던 국내 정재계 환경으로 2016년은 과거 어느 때보다 기업을 경영하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다만, 이 같은 대내외 악조건에서도 주물산업은 국가 제조업의 기반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초석이 되고자 그 어느 때보다도 경주했던 한 해였습니다.

현 정부 들어 대기업 중심의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2010년 대 초반 사회적인 이슈로 대두됐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의 구호도 퇴색됐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국내 경제 상황은 주물 등 6대 뿌리 제조업체가 경쟁력을 갖추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라 사료됩니다.

주물조합은 여기에서 포기하지 않고 올해 국내 주물산업과 조합원사의 도약을 위해 자구적인 노력과 함께 연구개발(R&D) 강화로 신성장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아울러 조합은 균형성장, 안정과 분배, 시장지배력과 경제력 남용을 방지하는 데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이는 중소 뿌리기업 등 약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만드는 ‘경제민주화’를 강력히 추진하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국내 진정한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 실현될 것입니다.

올해 조합은 조합원사의 이익 증대를 위해서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우선 조합원사의 공동구매 활성화와 생산현장 설비와 환경개선 등 주물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환경 개선에 주력하겠습니다.

조합은 올 하반기 경기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 금속산업대전에 조합원사와 함께 주물관을 만들어 참가할 예정입니다.

주물산업이 소비재 산업은 아니지만, 산업 인지도 제고로 국내 주물공업 발전은 물론, 조합원사의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서입니다.

조합원사 대표님,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한걸음 더 성장하는 2017년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서병문 사진 서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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