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가공센터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이 지난 4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린 '2017 창원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창원상공회의소회장을 겸하고 있는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은 창원시와 창원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한 '2017 창원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으며 최충경 회장 외에도 안상수 창원시장, 역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기업인 등 각급 기관단체장 500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는 ‘더 크고 강한 One 창원시대’를 기원하는 축하공연, 축사, 환영사, 떡 절단식, 덕담 순으로 진행됐다.
최충경 회장은 환영사에서 "올해 경제사정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근로자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나가는 일은 기업인이 가진 소명이다"라며 "특히 기업인들은 올해 더욱 열심히 해주길 바라며 창원상공회의소도 기업인들의 땀방울이 헛되지 않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