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일본 자동차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신차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일본 자동차시장은 5년 만에 회복세가 예상된다. 2016년 일본 신차 시장은 전년 대비 1.5% 감소한 494만대로 5년 연속 판매가 감소했다. 하지만 2017년은 전년 대비 1% 증가한 510만대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됐다.
저출산 고령화의 장기화와 수요변동 요인이 되는 세제개편이 2017년에는 없기 때문에 큰 변동폭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7년 일본 신차판매 전망 | |||
구분 | 2016년 | 2017년 | 증감률 |
일반차 | 3,219,000 | 3,300,000 | 1.02 |
경차 | 1,723,000 | 1,800,000 | 1.04 |
수입차 | 294,000 | 300,000 | 10.2 |
합계 | 4,942,000 | 5,100,000 | 1.03 |
*자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수입차는 합계에서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