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 클럽, 1월 말 총람 제작 완료

STS 클럽, 1월 말 총람 제작 완료

  • 철강
  • 승인 2017.01.1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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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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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STS 업계 총 망라
수요업체들에게 배포해 수요개발 활성화 이바지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회장 김광수)이 작년 STS 클럽 20주년을 맞이해 국내 STS 업체들을 대상으로 총람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STS 클럽은 회원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의 일환으로 STS 업종별 제작업체 현황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STS 총람을 제작할 예정이다.

  STS 클럽은 지난 2007년도에 ‘스테인리스업체 총람’을 발간해 STS 업계는 물론 수요가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이후 10년간 국내 STS 업계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기 때문에 10년 동안의 바뀐 STS 업체 현황을 수록한 개정판 필요성이 절실히 대두되었다.

  이에 STS 클럽은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국내 STS업계를 총 망라하는 ‘2016년도 스테인리스업체 총람’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총람 발간일은 올해 1월 말 경으로 발간부수는 총 2,000부이다. 주요 배포처는 정부, 지방자치단체, 국책공사 발주처와 건설 및 설계업체, 해외 수요가, 전시회, 세미나 등으로 국내외 STS와 관련된 기관에 배포될 계획이다.

  총람은 책자 뿐만 아니라 E-Book 형태로도 발간될 예정이다.

  이번 총람 제작은 STS 수요개발 및 수요가의 편의성 재고 측면에서 시작됐으며 클럽 관계자는 “업체 홍보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관련 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업체 소개 내용 게재는 무료이며 총람은 업체당 1페이지 정도 분량이 할애되며 업체현황, 주요설비, 연간 생산량, 취급품목 등 기본정보와 사진이 들어가게 된다.

  현재 STS 클럽은 업체총람제작에 있어서 회원사들의 정보를 19일까지 최종 확인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STS 클럽 김태윤 사원(02-559-3563)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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