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IR) 현대제철, 경쟁력 위한 하공정 투자 진행

(현대제철IR) 현대제철, 경쟁력 위한 하공정 투자 진행

  • 현대제철IR 2016년4분기
  • 승인 2017.01.2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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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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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은 25일 2016년 경영실적 발표를 통해 하공정 투자로 경쟁력 있는 사업구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순천냉연 3CGL/ 단조공장에 투자를 진행했다. 3CGL은 중장기 차강판 수요 증가에 선제적 대응을 위한 것이며 단조공장은 단조 일관생산 체제 구축 및 고급강 기술고도화 진행을 위한 것이다.

  3CGL은 2018년 1분기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단조공장은 2017년 3분기 중으로 정상가동에 돌입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해외 스틸서비스센터(SSC)에도 투자를 진행했다. 지난해 멕시코에 SSC를 신설했으며 중국 천진에서는 증설을 진행했다. 올해 2분기에는 중경에 SSC가 신설된 예정이다.

  또 핫스탬핑 투자도 이어졌다. 현대제철은 예산 2공장과 중국 천진에 투자를 진행해 2016년 4분기부터 양산에 들어갔다. 이에 현대제철은 총 26기가 가동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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