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철강, 주주총회 통해 윤태감 '단독' 대표 체제

만복철강, 주주총회 통해 윤태감 '단독' 대표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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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2.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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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안종호 jhah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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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윤태감, 차동길 공동대표체제였던 만복철강이 지난 1일 의결에 의해 윤태감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만복철강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주주총회에서 기존 윤태감, 차동길 공동대표체제에서 차동길 공동대표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결정됐다. 공동대표인 윤태감 대표이사가 단독 대표로 선임돼 단독 경영 체제로 운영하는 것으로 의결됐다.

만복철강 윤태감 단독 대표
  만복철강 측은 “윤태감 대표는 2017년 2월 1일자로 대표이사로 취임됐다”며 “공동대표인 차동길은 만복철강의 모든 경영일선에서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 체제 변화를 통해 만복철강은 인천 본사를 매각하고 안산으로 통합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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