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철강연맹이 멕시코 철강산업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일본철강연맹은 21일 일본의 우수한 에너지 절약 기술을 멕시코에 이전하는 등 새로운 협력시대를 열였다고 밝혔다.

  일본철강연맹은 지난 13일 멕시코철강생산자협회(CANACERO)과 현지에서 에너지, 환경 워크숍을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향후 연 1회 협력 회의를 열고 제철소 환경 진단 등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일본철강연맹은 이번 만남을 에코솔루션 활동의 계기로 삼아 세계적인 에너지 절약, 환경대책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