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비앤지스틸 조항집 고문, 산기협 '연구소장 부문' 수상

현대비앤지스틸 조항집 고문, 산기협 '연구소장 부문' 수상

  • 철강
  • 승인 2017.02.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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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성수 ss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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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비앤지스틸 조항집 기술고문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선정하는「2017년도 기술경영인상」의 연구소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구소장 부문은 핵심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 하에 연구원들의 창의력을 제고시킴으로써 신기술 제품을 개발하여 기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연구소장에게 수여되며 올해는 2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 현대비앤지스틸 조항집 기술고문이 22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에서 산기협이 선정한「2017년도 기술경영인상」 연구소장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대비앤지스틸㈜ 조항집 소장은 Open Innovation 기술 전략을 통한 차세대 솔루션 상용화와 사업 다변화에 성공함으로써 기업의 매출액 신장과 성장 비전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국내 최초 금속기반의 질소산화물 저감 촉매를 개발하여 적용제품의 40%이상 체적 축소와 내구성 향상을 실현했다. 이는 친환경 발전 시스템 시장의 저변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주목되고 있다.

  시상식은 2월 22일 12 그랜드인터콘티넨탈(서울 삼성동 소재)에서 제39차 산기협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됐다.

  한편 ‘2017년도 기술경영인상’ 최고기술책임자(CTO) 부문 수상자로 두산인프라코어 손동연 대표가 선정됐다. 중소기업 최고경영자 부문에는 동방데이타테크놀러지 하영재 대표, 경원테크 서광원 대표, 케이에스텍 김재문 대표, 위츠 권수용 대표가 선정됐다. 연구소장 부문에는 현대비앤지스틸 조항집 소장과 대도테크라 노창수 소장이 공동 수상자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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