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스틸, 철근 가공 하치장 완공 허가 받아

강한스틸, 철근 가공 하치장 완공 허가 받아

  • 철강
  • 승인 2017.02.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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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안종호 jhah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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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복지 차원에서 헬스장 및 신규 기숙사도 건설

  충북 진천군 덕산면 인화길 소재 강한스틸(대표 강주영)이 최근 철근 가공 하치장 완공을 허가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여러 공사 현장에서 철근 가공을 의뢰했다. 이에 500톤 규모의 철근을 수용할 수 있었던 기존의 야적장을 확장 공사한 것이다. 이번 공사를 통해 1,200톤 수준의 철근, 원자재 야적을 5,000톤을 수용하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하치장 건립은 직원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주 목적이다”며 “기존의 좁은 공간에서 철근을 여러 번 움직이다보니 지게차 직원들의 활동 동선이 겹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기 때문에 이를 개선하고자 시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하치장 완공을 허가 받아 야적장 공간이 넓어져 상차시 철근이 누락되는 문제점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회사는 지난해 말에 진천군 내 관수 하치장을 맡기로 했다. 또한 이번 야치장 확장을 통해 추후에 최신 설비를 도입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의사를 내비췄다.

▣ 회사명 : 강한스틸
▣ 주소지 : 충북 진천군 덕산면 인화길 152-1번지
▣ 연락처 : 043-533-7912, 043-534-7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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