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13차 비관세장벽협의회 주최
국내외 경기 전망이 불투염한 가운데 국내 6대 뿌리업계가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해외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실물경기를 총괄하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유관 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이인호 산업부 통상차관보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 13차 비관세장벽협의회를 주재한 것.
이 차관보는 이날 농식품부, 문체부, 식약처 등 관계부처와 업종별 협단체, 무역협회, 코트라, aT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명과 함께 올해 비관세장벽 대응 계획과 대(對) 중국 무역애로 신고센터 운영방안, 비관세장벽 현지 대응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 차관보(위 사진 왼쪽 첫번째)가 모두 발언을 하고있다. 산업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