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래초와 1기관 1교 자매결연, 매년 학교발전후원금 기탁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최근 원주 지정면 귀래초등학교에서 1기관 1교 자매결연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귀래초등학교는 1930년 개교한 학생 75명 교직원 18명의 소규모 농촌 학교이다. 광물공사는 원주 이전을 계기로 농촌지역 교육환경을 개선해 지역인재 육성에 나서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이날 광물공사는 학생들의 진로탐색과 적성개발을 위해 써달라며 학교발전후원금을 기탁했다.
향후 진로탐색을 위한 현장학습 등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