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사장 전중선)의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이 지난해에 이어 호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포스코강판의 1분기 매출액은 2,164억원으로 지난해 1,889억원에 비해 14.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12억원으로 28.7% 늘었다.
포스코강판 1분기 경영실적 | |||
구분 | 2016.1 | 2017.1 | 증감율 |
매출액 | 1,889 | 2,164 | 14.6 |
영업이익 | 87 | 112 | 28.7 |
당기순이익 | 61 | 89 | 45.9 |
*자료 전자공시 | 단위:억원,% |
또 당기순이익은 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9% 급증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전반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나아진 모습을 보여 올해 경영실적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포스코강판은 지난해 사상최대 영업이익을 올리는 등 호실적을 거뒀는데 올해 1분기에도 지난해 기조를 그대로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분기부터는 삼원계 고내식합금도금강판 등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어 매출확대와 수익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