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창특수강 가공일감 쏠쏠

광창특수강 가공일감 쏠쏠

  • 철강
  • 승인 2017.04.12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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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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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해 수익성은 떨어지지만
갈수록 인건비 따먹기 싸움 되고 있다는 주장

  문래동 유통상가 소재 광창특수강(대표 박인권)은 예전에 비해 수익성은 떨어지지만 가공일감 수요는 꾸준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회사는 오는 15일부로 법인설립 20년을 맞는다. “특수강봉강 유통으로 시작해서 현재는 돈 되는 일이라면 이 것 저 것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일반 평철, 앵글, 환봉 등 절단작업이라면 인프라건설용 보수자재까지 다양한 자재를 취급하고 있다.

  절단 작업된 앵글은 주로 연립 주택이나 아파트 공사장 등에서 대리석의 받침대, 하수관 거치대 등으로 공급되며 아침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소재 절단작업으로 바쁜 일과를 보내고 있다는 설명이다.

  절단가공 분야도 갈수록 가공비 단가는 떨어지고 수익성은 더 크게 떨어지다 보니 갈수록 인건비 따먹기 싸움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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