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이주민 건강증진사업 후원

동국제강, 이주민 건강증진사업 후원

  • 철강
  • 승인 2017.04.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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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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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강은 4월 12일 을지로 페럼타워 2층 회의실에서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친구들(이하 희망의 친구들)’이 주관하는 이주민 건강증진사업을 후원하고자 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 이주민 건강증진사업에 참석한 희망의친구들 김미선 상임이사와 동국제강 박치안 이사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희망의친구들’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노동자·이주아동 및 청소년·동포·난민 등 우리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인 이주민의 의료문제를 해결하고 이들 가족의 건강과 인권보호를 위해 1999년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다.

  의료비 직접 지원, 의료통역, 순회 진료 등 이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희망의친구들’ 김미선 상임이사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취약계층에 속하는 이주민들은 실질적인 도움과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은 기존 지역사회와 연계된 나눔지기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는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희망의친구들’을 통해 대표적 취약계층인 이주민의 건강증진사업에 지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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