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개국서 '나눔으로 하나되는 포스코'

52개국서 '나눔으로 하나되는 포스코'

  • 철강
  • 승인 2017.05.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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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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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부터 7일간, 국내외 7만 9천여 명 참여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24일부터 일주일간 '나눔으로 하나되는 포스코(Global ONE POSCO, Volunteer Together)라는 슬로건하에 52개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포스코는 5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을 '2017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POSCO Global Volunteer Week)로 정하고 전 세계에 있는 포스코그룹 봉사단이 각 지역에서 재능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포스코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포스코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포스코봉사단 창단일인 5월 29일 전후로 개최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에 참여한 권오준 회장(위)과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모습 

  올해에도 포스코그룹사가 진출한 52개국 지역사회에서 7만 9000여 명의 그룹 임직원들은 책임있는 글로벌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제고하기 위한 지역사회 상생활동을 실천한다.

  이 기간 동안 포스코그룹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의 배려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랑의 빵 만들기, 소외 아동 멘토링, 벽화그리기 등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권오준 회장도 오는 5월 30일 임직원 30여 명과 함께 성균관 문묘의 명륜당을 방문해 창호지 도배 작업 등 문화재 보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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