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니꼬동제련, 울산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LS니꼬동제련, 울산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 비철금속
  • 승인 2017.05.2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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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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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벽화로 지역 미관개선 활동 펼쳐

  LS니꼬동제련(회장 구자홍)이 사단법인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울산시 대학생봉사단과 함께 온산읍 덕신 소공원 내 야외공연장에서 지난 20일에 벽화 그리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꿈쟁이들을 위한 무지개 담벼락 프로젝트'는 LS니꼬동제련 임직원들과 울산시 대학생봉사단이 지역 미관개선에 뜻을 모아 올해 5년째 추진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공공시설물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매년 두 곳을 선정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활동장소인 덕신소공원 내 야외공연장은 지난 2013년 LS니꼬동제련이 울주군 상징인 반구대 암각화를 테마로 벽화를 조성했던 곳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외부 작용 등으로 곳곳이 훼손돼 LS니꼬동제련 임직원 및 울산시 대학생 봉사단 약 30여 명이 모여서 빛바랜 벽을 다시 화사하게 재구성했다.

  한편 LS니꼬동제련은 작년 10월 태풍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차바 피해복구 성금’ 3억원을 기탁했으며 지역 환경정화활동 및 연말 물품지원활동을 연계한 행복나눔 종무식, 관내 어린이 대상으로 환경∙과학교육 ‘LS 드림 사이언스 클래스’, ‘에코 사이언스 캠프’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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