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텐레스 이병훈 대표가 아너소사이어티 대구 99호에 가입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2007년 설립돼 10년 넘게 이어져오고 있다.
이 대표는 1990년 대구 스텐레스를 설립해 청년 회의소, 로터리클럽 등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해왔다.
이 대표는 “‘적선지가 필유여경’(선한 일을 만이 한 집안에는 반드시 남는 경사가 있다)이다”며 “기부를 해보니 남을 돕는 것은 내게도 큰 기쁨이 된다”고 전했다.
이 대표 가입식은 오는 5일 오후 대구상공회의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