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선물]

7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NH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7.07.1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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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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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하락, 구리 재고 증가 및 Escondida 광산 노사관계 개선 반영
*On warrant 재고량 감소로 아연 장중 2807.5달러까지 상승

  구리는 장초 톤당 5844달러로 장을 시작했지만 금주 LME 구리 재고가 26% 증가한 것이 반영되어 장중 최저 톤당 5811달러까지 하락했다. 또한 BHP Billiton의 Escondida 광산이 44일 간의 파업 끝에 정상화되었고, 노사관계가 개선되면서 추가적인 채광중단에 대한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것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LME 3M 니켈은 장중 톤당 8910 달러까지 하락하면서 4월 이래 최저점을 기록했다.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니켈 수출이 증가하고 스테인레스 철의 수요가 예상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해석된다.

  6월 7일, 톤당 2427.5달러를 기록한 후 3M 아연은 장중 톤당 2807.5달러까지 상승했다. 6월 신규 순 cancellation이 109,100 톤 증가하면서 LME 창고의 on warrant 재고량이 70,350톤 가량 부족하게 된 것이 반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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