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 스틸은 페로코크스를 사용한 새로운 제철 기술을 위해 파일럿 플랜트를 서일본 제철소 후쿠야마 지구에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11일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이 파일럿 플랜트는 신 에너지·산업 기술 개발기구(NEDO)와 JFE 스틸·신닛데츠스미킨·고베 제강 등 고로 3사의 '환경조화형 제철 프로세스 기술의 개발·페로코크스 활용제 선철 프로세스 기술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아울러 닛산의 약 300톤 파일럿 플랜트를 사용해 페로코크스를 고로에서 연속 사용시 효율 및 조업안정성에 미치는 영향 등을 평가·검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