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환율은 옐런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크게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7.00원(스왑포인트 고려)하락한 1,137.75원으로 마감했다.
지난밤 옐런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역외 환율은 1,130원대 후반까지 급락했다.
옐런 의장의 의회 연설에서 연준의 점진적인 금리 인상 기조가 확인됨에 따라 금일 환율은 큰 폭으로 하락해 출발한 이후 장중 수급에 따라 등락할 전망이다.
다만 금주 미국의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추격 매도세는 제한되며 금일 환율은 1,130원대 후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