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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2분기 영업이익 7,269억원 기록최대 영업이익 및 전지부문 흑자전환
김간언 기자 | kukim@snmnews.com

  LG화학이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하고 영업이익도 6년만에 최대치를 달성했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9일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3,821억원 △영업이익 7,269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매출액은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한 전 분기(매출 6조4,867억원) 대비 1.6%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하며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8.8%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하며, 2분기 기준 2011년 2분기(영업이익 7,754억원) 이래 6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LG화학 CFO 정호영 사장은 2분기 실적 호조 요인에 대해 “△기초소재부문의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영업이익 △전지부문의 흑자전환 △정보전자소재부문, 생명과학부문, 자회사 팜한농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고른 실적 개선을 이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전지부문은 매출 1조1,198억원, 영업이익 75억원을 달성했다. △소형 전지의 글로벌 고객들과의 사업 확대 △ESS전지의 고성장세 지속 △전기차 판매 호조 등에 따른 자동차전지 적자폭 축소 등으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8.4%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6분기 만에 적자 기조에서 벗어났다.

  정보전자소재부문은 매출 7,473억원, 영업이익 234억원을 기록했다. 전방 산업 시황 개선, 핵심 고객 OLED 신규 라인 재료 공급 및 ESS용 양극재 물량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15% 증가하고, 수익성도 개선되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초소재부문은 기초유분 약세 지속에도 불구, 다운스트림 이익 확대로 견조한 수익 창출 지속 △전지부문은 신규 전기차 출시 및 ESS전지의 계절적 성수기 진입, 소형 전지의 핵심 고객 신제품 출시 및 신시장 수요 증가로 사업 성장세 지속 △정보전자소재부문은 LCD패널 성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 증가 및 고부가 중심 제품 구조 전환 등으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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