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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ESS 도입…에너지 비용 절감 기대150MWh 용량 11월까지 온산제련소에 설치
김간언 기자 | kukim@snmnews.com

  고려아연이 현대중공업 계열 현대일렉트릭으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산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를 도입하기로 했다.

  고려아연과 현대일렉트릭은 27일 현대일렉트릭의 분당사무소에서 500억원 규모의 ‘에너지효율화 설비구축 사업 공동추진’에 대한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이제중 고려아연 사장과 주영걸 현대일렉트릭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일렉트릭은 오는 11월까지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저장용량 150MWh(메가와트시)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고려아연은 에너지저장장치를 통해 매년 막대한 에너지 비용을 절감, 투자금액을 3년 이내에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정부가 탈원전 의지를 나타내며 전기요금 상승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고려아연의 이러한 움직임은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대일렉트릭은 이달 초 현대중공업 본사에 50MWh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를 구축하기로 한 바 있다.

  한편 에너지저장장치란 전력을 저장장치에 담아뒀다가 전기가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 사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피크타임에 전력 부족을 방지하고,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상용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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