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창원 생산제품 애용 협약식 참석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창원 생산제품 애용 협약식 참석

  • 철강
  • 승인 2017.07.2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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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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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동원F&B, 내고장 생산제품 애용을 위한 업무 협약
한국GM에 이어 두 번째 협약

  포스코 가공센터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이 26일 동원F&B와 내고장 생산제품 애용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충경 회장은 강동만 동원F&B 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상공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 참석했다.

▲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26일 동원F&B와 내고장 생산제품 애용을 위한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창원상공회의소에서는 지역과 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내고장 생산제품 애용 캠페인’의 일환으로 체결된 이번 협약은 창원상공회의소 회원사 대상 특별 판매, 동원F&B제품의 판매 촉진 활동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또 이번 캠페인으로 발생한 판매금액의 일부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한다.

  최충경 회장은 “한국GM에 이어 두 번째로 ‘내고장 생산제품 애용’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만큼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최근 소강상태에 있는 한국GM의 내 고장 생산제품인 스파크 판매 촉진을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펼쳐나갈 것이며 지역과 기업의 상생을 위한 활동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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