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아연, 니켈 : 중국 경기개선, 미달러 약세 및 공급 이슈에 따른 상승세
(가격) 구리 4.0%, 아연 1.0%, 니켈3.4% 상승
(분석) 중국의 6월 산업생산 증가율이 시장예상치 6.5%를 상회한 가운데 미달러가치가 5주연속 하락함에 따라 가격상승압력이 크게 발생함.
▲전기동은 상기 상승요인들과 함께 페루의 전국광산노조 NFM(National Federation of Miners) 및 칠레 Zaldivar광산노조 파업으로 인한 공급이슈로 톤당 6천달러를 돌파함
▲니켈은 필리핀 두테르테 정부의 광업세 인상가능성이 불거지면서 7월말현재(7.27~28) 톤당 만달러를 돌파한 상황임
(전망)페루와 칠레의 파업이 종료됨으로서 주요 상승요인이 제거되었으나 인니 Grasberg광산이 8월말까지 파업을 연장하면서 생산차질이 발생될 것으로 보임
◈유연탄 : 중국의 계절성 소비증가 및 생산차질에 따른 상승세
(가격) 톤당 90.94 달러로 전주 대비 0.3% 상승
(분석) 하절기 중국의 발전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석탄발전소들의 연료탄 수요가 증가함. 그리고 메이저 Glencore사의 호주 NSW주 소재 탄광에서 파업이 발생하면서 공급이 부족해짐에 따라 가격상승세가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