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조현준·조석래 부자, 자사주 동반 매입

효성 조현준·조석래 부자, 자사주 동반 매입

  • 철강
  • 승인 2017.08.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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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성희헌 hhs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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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 조현준 회장과 부친 조석래 전 회장이 자사주를 매입했다.

 효성은 조현준 회장이 지난달 25~28일 자사주 1만3,250주를 총 20억7,000여만원에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의 지분율은 14.23%에서 14.27%로 올라갔다.

 효성은 조석래 전 회장도 같은 달 26일 1억5,700만원을 들여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 조 전 회장의 지분율은 10.18%로 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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