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 중반까지 하락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8원 하락한 1,1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29원에 개장해 장중 낙폭을 키웠고 1,120원대 중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최근 3거래일 동안 상승했지만 전문가들을 이를 일시적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약세 기조 영향을 받아 환율이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125.00 | ▼3.8 | 1,144.68 | 1,105.32 | 1,136.00 | 1,114.00 |
EUR | 1,337.06 | ▼2.36 | 1,363.66 | 1,310.46 | 1,350.43 | 1,323.69 |
JPY | 1,022.26 | ▼0.63 | 1040.14 | 1004.38 | 1,032.27 | 1,012.25 |
CNY | 167.32 | ▼0.43 | 175.68 | 158.96 | 168.99 | 165.65 |
*8/4 국제유가(두바이유): 50.64달러 ▼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