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환율은 미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호조로 상승할 전망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3.75원(스왑포인트 고려)상승한 1,128.50원으로 마감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 비농업부문 고용지표와 임금상승률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역외 환율은 상승했다.
금일 환율은 미 고용지표 호조로 글로벌 달러 약세가 완화되며 1,120원대 후반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주 조정 흐름을 보였던 코스피의 움직임에 따라 환율의 장중 방향성 역시 영향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