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신성장동력산업 발굴‧육성 협약식 참석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 신성장동력산업 발굴‧육성 협약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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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8.0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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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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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위해 업무협약 체결

  포스코 가공센터 최충경 회장이 신성장동력산업 발굴‧육성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최충경 회장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창원상공회의소와 신한은행 부산경남본부,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본부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창원상의는 Δ회원사 추천 및 협약기관 간 상호협력을 위한 제반사항 지원 Δ신한은행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창원상의 제휴서비스 활용 지원 Δ회원기업을 대상으로 FTA 수출입 실무 등 수출지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한은행 부산경남본부는 Δ협약기관이 추천하는 기술력 및 미래성장성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신용보증 지원 Δ신용보증기금에 기술력 및 미래성장성 우수 중소기업을 발굴 및 추천 Δ창원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컨설팅 및 외국인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신용보증기금 부산경남본부는 Δ협약기관이 추천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신용보증 지원 Δ협약보증에 대해 보증비율과 보증료율을 우대하고 협약보증 지원 기업체에 대해 매출채권 보험 및 컨설팅 지원을 우대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최충경 회장은 “이제는 단순 노동력 투입과 생산성 향상만으로는 안정적인 성장을 기대하기 힘든 시대가 왔기 때문에 앞으로 기술력과 미래성장성을 갖춘 기업만이 우리경제에 중요한 먹거리가 될 것이다”라며 “오늘 협약이 이들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취지인 만큼 실효를 거두기 위해 3개 기관의 긴밀한 공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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