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니켈, 아연 : 미달러 약세 및 공급 차질에 따른 상승세
(가격) 구리, 니켈 상승, 아연 하락
(분석) 5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는 미달러 약세와 광산 메이저 기업들의 생산 차질 등이 주요 요인
▲구리는 중국의 1~8월 수입량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음에도 Escondida, Grasberg 등 대형광산의 가동중단과 품위저하로 인한 공급 차질, LME 재고량 감소 등으로 상승세 지속
▲니켈도 필리핀 정부의 노천 채굴 금지 정책으로 수급 차질 우려가 확대되면서 톤당 12,000달러 상회
◈유연탄 : 국제유가 반등 및 중국 발전수요 증가에 따른 상승
(가격) 톤당 97.72 달러로 전주 대비 2.0% 상승
(분석) 중국의 발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유가 반등 및 미 달러 약세에 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