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릭스 IoT 기술로 호평

에어릭스 IoT 기술로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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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1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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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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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사물인터넷 국제 전시회에서
산업현장 에너지 절감, 성능개선, 설비 효율성 극대화하는 IoT 기술 솔루션 공개

  에어릭스(대표 김군호)가 11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서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는 IoT 기술 솔루션을 선보이며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에어릭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IoT 기술 솔루션으로 ‘IoT 스마트 집진기’, ‘iWAS(IoT Wireless Automation System)’, ‘iAMS(BEMS IoT 냉방기 에너지 관제시스템)’를 공개했다.

 

 

  공개된 에어릭스의 IoT 기술 솔루션은 산업현장의 에너지를 줄이고 성능을 개선해 설비 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에어릭스 전시관에서는 ‘IoT 스마트 집진기’를 축소한 모형 및 센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는 평이다.

  에어릭스의 ‘IoT 스마트 집진기’는 실제로 국내 유수 제철소에서 85% 이상의 전력감소 효과와 연간 3천만 원 규모의 전력비 절감효과를 거두며 성과를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에어릭스의 ‘iWAS(IoT Wireless Automation System)’은 공장 자동화 시스템에 현장 맞춤형으로 고객이 직접 Ladder 프로그램으로 자동화를 적용할 수 있고 다양한 무선 센서 시스템과 자동제어 시스템을 초저가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다. ThingARX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하여 고객 맞춤형 모니터링 및 제어 시스템을 산업 현장 및 설비에 적용해 공장 효율성을 높이고 전력 및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다. 에어릭스의 ‘iAMS(BEMS IoT 냉방기 에너지 관제 시스템)’은 냉방기 가동상태와 실내외 온도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에너지를 절감하고, 주요 정보를 관리자에게 제공해 예방 및 예측이 가능하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및 국회의원들은 IoT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성과를   창출한 에어릭스 등 주요 기업의 전시관에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에어릭스 김군호 대표는 “에어릭스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인 IoT 솔루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에어릭스는IoT 기술을 통해 전력절감, 환경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팩토리에 기여할 수 있도록 IoT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내 백필터집진기 점유율 1위 기업인 에어릭스는 미세먼지 저감 등 집진설비 분야에서 기술력 및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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