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 호이스트용... 소재공급 두고 샘플 공급
2019년 완공...기아차 인도 현지공장 공사에 소재공급
인천 기계공단 소재 부국철강(대표 장영훈)은 추석 연휴 이후 생산현장의 일감은 그래도 괜찮다는 주장이다.
20일 이 회사 영업담당 강병욱 이사에 따르면 호이스트 크레인 업체로부터 수주에 이어 스테인리스 채널제품의 對유럽시장 수출, 미국 동부지역의 소형 앵글수출로 그런대로 수요는 꾸준하다는 설명이다.
2019년 완공으로 하반기 기아자동차 인도 현지공장의 증설투자에 천정 호이스트용으로 S35C 채널 공급을 두고 샘플을 공급하는 등 바쁘게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20일에는 미국 동부지역인 볼티모어로 나갈 소형 앵글과 채널을 컨테이너로 선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