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公, 자원업계 선순환을 위한 대화의 장

광물公, 자원업계 선순환을 위한 대화의 장

  • 비철금속
  • 승인 2017.10.26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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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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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철용 석회석 업계 참석 파트너 간담회

  국내 제철용 석회석 시장 수급 강화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공공기관이 손을 모았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는 최근 원주 본사 회의실에서 제철용 석회석 시장 원활한 수급을 위한 ‘자원업계 파트너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석회석의 합리적 개발과 수급 개선을 위해 수요자인 제철제강사와 공급자인 광산간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고자 광물공사에서 추진했다.

  간담회에는 제도적 지원을 위해 강원도청 양민석 경제진흥국장과 한국광물자원공사 김영민 사장, 한국광업협회 김영범 회장과 쌍용양회공업, 대성MDI, ㈜성신, ㈜신동, ㈜용정광업, ㈜우룡, ㈜지엠씨, 청림실업㈜, 충무화학, ㈜태령산업등 국내 석회석 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국내 석회석 시장에서 제철용 판매량은 전체 수요의 약 17%이다.

  이를 공급하는 국내 광산들은 최근 고품위 석회석 고갈과 갱도 심부화 및 신규 광산개발 어려움으로 안정적 공급에 차질을 빚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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