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Happy Yes)'의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
최근 해피예스는 선·후배 단원들이 함께 모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교류의 시간도 갖는 ‘홈커밍데이’를 실시했다. 해피예스는 '봉사는 나의 행복(Happy)이며 주변의 어려움을 돕는데 주저 없이 예스(YES)라고 하며 달려간다'는 모토 아래 지난 2009년 1기 발족을 시작으로 올해 9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피예스 봉사단의 ‘홈커밍데이’는 이 같은 취지에 맞춰, 해피예스 봉사단 출신의 선배들과 현재의 봉사단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연례 활동으로 올해는 현대제철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의 과수 농가를 방문해 사과를 따는 봉사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