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리 전망) 봉형강, 건설경기 둔화로 내수 및 생산 소폭 감소 전망

(포스리 전망) 봉형강, 건설경기 둔화로 내수 및 생산 소폭 감소 전망

  • 포스리 전망 2017년 4분기
  • 승인 2017.11.03 17:00
  • 댓글 0
기자명 안종호 jhahn@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출 소폭 증가세 전환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은 최근 ‘2017년 4분기~2018년 4분기’ 국내 철강수급전망을 발표했다.

  2018년 상반기 전망자료에 따르면 철근, 형강, 선재, 봉강 등 2017년 봉형강류 내수는 정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품목별로 철근 수요는 소폭 감소하고 형강 및 선재는 전년 수준에 정체될 것으로 전망됐다. 봉형강류 전체 수출량은 긍정적인 전망이다. 수출의 경우 상반기 149만톤으로 소폭 증가가 예상되고, 연간 수출로는 전년 대비 3.9% 증가한 305만톤 수준이다.

  봉형강류 생산은 내수 부진으로 2018년 생산은 0.6% 감소한 2,100만톤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수입은 내수 부진 및 수입재 대응 등으로 2018년에도 수입은 1% 증가에 그친 523만톤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