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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LNG연료추진 벌크선 조만간 발주 예정고망가니즈강, LNG 연료탱크 탑재 본격화
김도연 기자 | kimdy@snmnews.com

  포스코(회장 권오준)가 개발한 고망가니즈강의 상업화가 가시화 되고 있는 가운데 'LNG연료추진 벌크선 도입 시범사업'이 조만간 본격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항복강도와 극저온인성, 가격 경쟁력 등에서 뛰어난 고망가니즈강의 LNG 연료탱크 적용이 시작된 가운데 정부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LNG연료추진 벌크선에 대해 빠르면 이 달말, 늦어도 올해 안에는 발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부, 해수부, POSCO, 한국가스공사, 한국선급, 산업은행, LNG벙커링산업협회,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등 8개 기관의 협력체제 구축과 함께 시범사업이 본격 시작되면 국제표준기술로 등재된 고망간강 소재가 선박 연료탱크로서 탑재실적을 추가 확보함은 물론 수요 부족 등으로 침체되어 있던 국내 LNG벙커링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LNG연료탱크에 적용될 포스코의 고Mn강은 20% 내외의 망가니즈가 첨가되어 -162℃에 달하는 극저온의 LNG를 보관할 수 있는 강점이 있어 그 적용도 빠르게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고망가니즈강은 기존 탱크 제작에 사용되는 니켈, 알루미늄 등의 합금소재 대비 항복강도(강재를 잡아당겼을 때 영구변형이 시작되는 시점의 강도)와 극저온인성(극저온에서 강재가 깨지지 않는 성질)은 더 우수하고 가격경쟁력은 더 뛰어나기 때문에 적용 실적이 나오기 시작하면 수요는 더욱 확산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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