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글로벌 위험 회피 1,090원대 전망

(환율)글로벌 위험 회피 1,090원대 전망

  • 일반경제
  • 승인 2017.12.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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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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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환율은 글로벌 위험 회피 분위기에 1,09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전망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0.90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094.35원으로 마감했다.

  지난밤 미 고용지표 혼조세에 역외 환율은 전일 종가와 유사한 수준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금일 환율은 글로벌 위험 회피 분위기에 1,090원대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점 대기중인 수출업체 네고물량은 환율 상승 속도를 제한하겠으나 중동발 불확실성으로 주요국 증시가 조정을 받는 한편 원화 등 신흥국 자산은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어 금일 환율은 1,090원대 중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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