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WSA 스틸챌린지 최종 후보에 이름 올려

한국, WSA 스틸챌린지 최종 후보에 이름 올려

  • 철강
  • 승인 2017.12.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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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정원 jw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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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문 학생부문 각 1인

세계철강협회가 12회 스틸챌린지 최종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한국은 학생부문과 산업부문에 걸쳐 각각 1명이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

  학생부문에는 전북대학교의 박은성씨가, 산업부문에서는 포스코의 호연씨가 최종 후보 명단에 올랐다. 두 사람 모두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권역별 챔피언 자격이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스틸 유니버시티 챌린지 대회는 지난 11월 29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동안 진행됐다.

  경연공정은 2차 정련으로, 철강제조 시뮬레이션 웹을 활용한 모의조업을 실시해 조업성공 여부 및 결과값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에 최종 후보 명단에 오른 두 사람은 내년 4월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세계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 최종 우승 타이틀을 놓고 겨룰 수 있게 됐다.

▲ W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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